이탈리아 중남부 나폴리 인근에서 30일 40년 만에 최대인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고 ANSA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나폴리 도심과 주요 철도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지난 수년간 캄피 플레그레이 화산지대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나폴리는 캄피 플레그레이 화산지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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