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탁구 유망주들이 제29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가장 먼저 우승자를 결정짓는 U-19 혼합복식은 한국의 두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메달 색깔을 놓고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혼합복식 결승전은 7월 1일 오후 8시 45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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