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국과 부국 간 갭 메우기 위해 연 5400조원 필요"…세비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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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국과 부국 간 갭 메우기 위해 연 5400조원 필요"…세비야 회의

안토니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회의 개회사에서 "자금조달은 발전의 엔진인데 지금 이 엔진이 허덕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과 주최국 스페인은 회의를 통해서 부국과 빈국 간 발전 갭 축소에 필요한 연 4조 달러(5400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기대한다.

정부 대표와 함께 국제 금융기관, 개발은행, 자선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에서 수천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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