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선원 "지난해 평양 무인기 투입, 드론사령관이 직접 지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박선원 "지난해 평양 무인기 투입, 드론사령관이 직접 지시"

작년 10월 우리 군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는 북한 측의 주장과 관련해 당시 드론작전사령관이 직접 작전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30일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시 드론작전사령관이 무인기 담당 영관급 중대장에게 직접 전화로 무인기 작전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계엄령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며 "이번 제보는 그러한 의혹이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실제 작전 지시와 실행, 그리고 은폐까지 동반된 계획적 시도였음을 뒷받침하는 중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