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시리아, 레바논과 평화협정을 맺는 데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시리아 영토인 골란고원 점령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반목해온 중동의 이슬람·아랍 국가들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아브라함 협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외교정책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도 "알샤라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증오하지 않고, 이스라엘에 대한 종교적 원한을 품고 있지 않으며 국경에 평화를 바란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평화협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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