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가 29일 중국 상하이를 왕복 비행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30일 보도했다.
고려항공 여객기 중 투폴레프(Tu)-204-300은 지난해 12월 상하이와 평양을 한차례 왕복 비행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 데이터에 따르면 평양-상하이 노선은 전세편으로 간주돼 고려항공 홈페이지에는 등록돼 있지 않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항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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