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의 평화회담에 있어 우크라이나의 협상 입지 강화를 위해 독일은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무기를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이 30일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방위산업 대표들과 함께 키이우를 방문한 바데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보다 강력하게 협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바데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더 빨리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있다.지속적인 물자 공급은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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