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노동조합이 감사원 출석을 거부한 김용원 군인권보호관 겸 상임위원에게 사과와 퇴장을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인권위지부는 30일 오후 성명문을 통해 "인권위의 독립성을 지키는 길은 본인의 반인권적인 행실에 대한 인정, 대국민 사과 그리고 퇴장뿐"이라며 "김 위원은 그동안 반인권적인 언행과 독선적인 행태로 독립기구인 인권위를 '내란옹호위원회'로 전락하고 국내외 신뢰를 실추했음에도 과거를 향한 사과나 반성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지난 26일 개회한 인권위 제15차 상임위원회에서 김 위원은 인권위의 독립성을 이유로 감사원 출석을 거부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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