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예산 500만원 미만 기업이 76%…KISA "중소 제조기업에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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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예산 500만원 미만 기업이 76%…KISA "중소 제조기업에 컨설팅 제공"

30일 KISA에 따르면 제조기업 중 정보보호 예산이 연 500만 원 미만인 곳이 75.8%에 달했다.

IT 기업 대비 정보보안이 더 중요하지만 영세한 곳이 많아 보안관련 투자에 소극적이다.

KISA는 접근성과 융합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내 5개 산업별 보안리빙랩을 판교, 원주 2개소로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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