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이를 거부하고, 윤 전 대통령이 예정된 출석 기일에 불출석할 경우 사실상 강제 구인에 나설 계획임을 시사했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지난 28일 소환해 약 5시간 조사한 뒤 다음 달 1일에 2차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어 "1일 출석에 불응할 경우 즉시 이번 주 중에 있는 특정 일자와 시간을 지정해 재차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라며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이 정한 마지막 단계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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