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재고가 된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매체 OP온라인은 30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어떻게 될까? 바이에른 뮌헨 방출 명단에 여전히 올라 있지만 뮌헨은 한국인 센터백을 남겨둘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안필드인덱스는 "리버풀의 관심은 독일에서의 상황에 따라 여전히 유동적이다.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와 연결되고 있음에도 올 여름 구체적인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리버풀의 경우 김민재의 이름이 스카우트 서류 속에 계속 등장하고 있으나 현 단계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아직 관심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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