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철회 엔딩? 맨유, 음뵈모 포기할 가능성↑..."랫 클리프 구단주가 과도한 이적료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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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철회 엔딩? 맨유, 음뵈모 포기할 가능성↑..."랫 클리프 구단주가 과도한 이적료라 판단"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음뵈모 영입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구단 측이 과도한 이적료를 요구함에 따라 거래를 철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20019-20시즌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면서 영국 무대를 밟았다.

앞서 맨유는 1차 제안으로 4,500만 파운드(약 829억 원)에 옵션 1,000만 파운드(약 184억 원)를 더해 브렌트포드 측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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