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욱 창원시의원 "왜곡과 진영 논리로 편 가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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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욱 창원시의원 "왜곡과 진영 논리로 편 가르지 말라"

12.3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 남재욱 경남 창원시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사실 왜곡과 진영 정치로 시민 사회를 갈라놓지 말라"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 의원은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저를 둘러싼 계엄령 옹호 논란과 민주주의전당 자문위원 위촉 철회 요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 정치적 프레임에 의한 왜곡을 중단해 줄 것을 엄중히 요청한다"며 "발언의 본질은 헌법적 균형 견제였다"고 밝혔다.

앞서 남재욱 의원은 지난해 12월10일 열린 제1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같은당 의원이 발의한 민생 예산 삭감 반대 및 국회 정상화 촉구 건의안에 대한 찬성토론에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라는 단체가 발표한 내용이라며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의 최고 수호자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이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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