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Airport FAB(Food&Beverage)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최고상인 올해의 식음서비스 제공 부분을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영국 면세·식음 전문지 무디리포트(The Moodie Davitt Report)가 주관하는 ‘에어포트 FAB 어워즈’에서 인천공항이 올해의 식음서비스 제공 부분을 수상했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4단계 그랜드 오픈 이후 공항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여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향상된 성과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공항 식음문화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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