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효성그룹의 화학소재 계열사 효성화학[29800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의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도 'A3+'에서 'A3'으로 하향 조정됐다.
한신평은 등급 결정 사유와 관련해 "사업 포트폴리오 축소, 비우호적 수급환경 등으로 단기간 수익성 정상화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이익 창출력 약화로 재무구조가 저하됐고 유동성 대응 상황에 대해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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