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7월 1일로 예정된 내란 특검 2차 조사일이 불가하다고 재차 밝혔다.
대리인단은 특검이 지난 28일 조사가 장기간 진행돼 윤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에 귀가하였음에도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즉시 재소환을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출석에 불응할 경우 즉시 금주 중 특정 일자, 시간을 지정해 재차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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