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상을 통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9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기 중 열린 올리비에 드 슈터 유엔 빈곤 특별보고관과 상호토론 세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 국가인권기구의 역할과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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