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30일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기정 시장의 무책임한 행정 처리로 건설기계 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동광주~광산 고속도로 확장공사와 전남 일신방직 부지 개발 소식은 우리에게 일말의 희망이었다.
조합은 오는 7월5일 광주시청 앞에서 건설기계 노동자 1000여 명과 건설기계 장비 500여 대를 동원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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