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어려운 서민 채무만 소각…도박빚도 심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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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어려운 서민 채무만 소각…도박빚도 심사"(종합)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을 할 때 정말 어려운 서민들의 채무만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형평성에 대한 지적을 받고 "채무 소각이라고 해서 전체를 면제한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심사를 할 것"이라며 "소득·재산을 다 보고 가능하다면 도박 등에 대해서도 심사를 해서 정말 갚을 능력 없고, 생활도 안 되는 분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무소각 정책 중 외국인 대상이 2000명이고 지원 금액도 182억원이 된다'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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