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허훈(부산 KCC)과 김선형(수원 KT)이 나란히 2025~2026시즌 '연봉 킹'에 올랐다.
2024~2025시즌까지 KT에서 뛰었던 허훈은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됐다.
2024~2025시즌 국내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안영준은 시즌을 마친 뒤 FA가 돼 SK와 계약기간 5년, 첫 시즌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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