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해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른 여행경보단계를 7월1일자로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정을 통해 1개국 1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상향되고, 4개국 5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하향 조정된다.
구체적으로 볼리비아 코차밤바주의 경우 이 지역 내 반정부시위 격화 및 조직범죄 발생 등 치안 상황 악화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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