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폭염특보 속에 밭일을 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숨졌다.
소방 당국이 A씨 친척으로부터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에서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망한 A씨 체온이 40도 이상인 점 등에 미뤄 A씨가 밭일을 하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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