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명승 ‘성북동 별서’ 내 송석정에서 난 불이 약 4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송석정 내부 집기 60%가 소실됐다.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명승 성북동 별서 내 송석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포크레인을 이용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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