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8억 원’ KT 김선형-KCC 허훈, 2025~2026시즌 ‘공동 연봉킹’ 등극…최고 인상률은 ‘256%’ 삼성 이근휘
KT 김선형과 KCC 허훈이 2025~2026시즌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
지난 시즌 KCC에서 9000만 원을 받았는데, 삼성과 FA 계약을 하며 3억2000만 원(연봉 2억5600만 원+인센티브 6400만 원)으로 보수 총액이 껑충 뛰었다.
KT는 2025~2026시즌 총 보수 31억4122만2000 원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샐러리캡(30억 원)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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