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센터백 브루노가 광주를 떠나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강원은 30일 “광주FC로부터 센터백 브루노를 영입했다.
브루노는 “강원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강원은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라며 “강원과 함께 클럽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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