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러시아를 압박해야 한다고 단체로 설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이 한 달 내에 (압박을) 느꼈다면 러시아는 지금 상태 경제로는 1∼2주면 깨달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파벨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왜 당장 내년부터 유럽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투자할 수 없는지 놀라워했다(surprised)"며 "동맹들은 한목소리로 유럽 방산업계가 그만큼의 군수품을 생산할 능력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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