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AI 도축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축산 혁신 거점인 '농협 애그테크 LAB' 제4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로봇을 활용한 도축공정 자동화 기술이 축산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및 기술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디지털전략부는 농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적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부경양돈농협은 현장 중심의 스마트 축산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범농협 인프라를 바탕으로 AI·IoT 등 혁신 기술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