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플레이 만족? 단 한 명도 없어" SF 동료도 대분노…이정후, 6월 타율 0.150 추락→장타율 4할 붕괴 어쩌나
이정후의 극심한 타격 부진 아래 샌프란시스코도 6월 마지막 원정 6연전 1승 5패로 흔들렸다.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 팀 동료 야스트렘스키도 팀 타선 전체 부진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스트렘스키의 말처럼 이정후는 올 시즌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 74안타, 6홈런, 34타점, 46득점, 37삼진, 29볼넷, 출루율 0.315, 장타율 0.398, OPS(출루율+장타율) 0.713로 자기 플레이에 전혀 만족할 수 없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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