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들기' 이진숙…과거 '서울대 지역 캠퍼스'엔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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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이진숙…과거 '서울대 지역 캠퍼스'엔 "바람직하지 않아"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에는 이와 비슷한 정책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일각에서 서울대를 광역화해서, 예컨대 서울대 충남캠퍼스, 이렇게 제안이 온 적이 있다"며 "이것이 서울 인구 유입도 막고, 전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 공백 이런 것들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안이라고 얘기를 한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이 다시 "예를 들어 서울대 충남캠퍼스"라고 말하자 이 후보자는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재차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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