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59·경찰대 5기)이 "수사·기소 분리라는 시대적 요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수사권 조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사 역량 강화 ▲범죄 척결 ▲수사·인프라 근무 여건 개선 등 3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경찰 수사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수사관에 대한 교육·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매뉴얼과 지침을 정비해 경찰 수사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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