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 격상…"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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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 격상…"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79%)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폭염에 대응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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