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제주도 첫 폭염주의보는 7월 3일(북부·동부), 첫 폭염경보는 7월 8일(북부·동부)에 발효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이르게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서귀포(남부)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9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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