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옮기는 드론·지하 순찰 로봇…현대건설, 건설기술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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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옮기는 드론·지하 순찰 로봇…현대건설, 건설기술 시연회

현대건설은 건설 현장의 최신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2025 스마트 건설기술 시연회'를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연회가 열린 곳은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4㎞ 구간의 지상 국도를 지하화하는 건설 현장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기술 실증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에 기술 적용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스마트건설 관련 투자와 현장 적용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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