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 런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미래는 불투명하다.손흥민은 17년 만에 우승을 이룬 주장이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자격이 있다.프랭크 감독의 역할도 중요하다.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는 시점에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많이 뛸 수 있을지 설명할 것이다.또한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이 팀에 남기를 원한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7월 첫째 주에 곧바로 토트넘으로 복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손흥민과 프랭크 감독이 만나 거취에 대해 결정하는 순간이 머지 않았음은 분명해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감독이 되고 나서 첫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손흥민을 특별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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