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도 폭염에 논산서 60대 길 걷다 쓰러져…연일 온열질환 '주의'
모레인 2일까지 대전, 세종, 충남 예상 기온 분포도 (사진=기상청) 6월 30일 충청권 일 최고체감온도가 34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충남 논산시에서 60대 여성이 길을 걷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이처럼 폭염에 연일 33도를 웃돌면서 온열 질환자가 잇달아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 이후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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