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5명 중 1명 꼴로 영어 1등급이 나오는 등 변별력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 때 영어 1등급 비율은 6.22%, 앞서 치러진 작년 6월 모의평가에선 1.5%였다.
여기에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응시율이 58.5%을 기록한 것은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최고치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50.3%)보다 8.2%p나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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