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에 완강한 반대를 표해왔던 국민의힘이 "전향적 검토"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과 더불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세제 개혁도 패키지로 추진해야 한다"며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시장 신뢰 회복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오는 7월1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송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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