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 인선을 놓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엿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는 집값 급등과 주택가격 양극화 현상 속 부동산 정책을 총괄할 초대 국토 장관 인선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4선 중진으로 국토위원과 민주당 부동산태스크포스(TF) 단장을 지낸 윤 의원, 국토위 여당 간사로 활동한 사업가 출신 문 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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