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실천 과제로 추진되며, 민간 사회복지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일은 곧 시민의 복지 체감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복지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해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하여 보수 교육비,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추진과 더불어 2022년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든든수당을 확대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민간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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