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정효 감독이 6월 28일 안양과 원정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광주FC를 4년째 이끌고 있는 이정효 감독에게는 만남보다 이별이 익숙하다.
광주는 2023년 영입한 윙어 아사니(알바니아)의 연대기여금 3202 달러(약 432만 원)를 납부하지 않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올해 겨울이적시장 10명을 등록하는 실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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