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10.3%를,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아이유와 박보영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각기 다른 인물을 섬세하게 구분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고, 그 결과 화제성과 시청률 역시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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