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재판 받고 있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을 임금과 퇴직금 체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 대표 등은 티메프 근로자 613명의 임금 약 56억2100만원, 근로자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130만원을 각각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구 대표는 류광진·류화현 대표 등과 공모해 정산 대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을 알면서도 1조8500억원 상당의 티메프 판매자 정산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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