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가 정책적으로 문화 부분에 대한 투자나 지원을 늘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기회를 주고 산업으로 키우면 우리가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선도국가로 갈 수 있지 않겠나, 가장 강력한 힘이 되지 않겠나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음식이 건강식으로는 세계 거의 최강에 속해서 이게 새로운 가능성이 있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드라마를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키워서 국민들의 일자리도 만들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와 영향력을 키우는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다"며 "남미나 유럽 이런 데서도 그렇게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까 정말 큰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 산업의 힘을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밝히면서 "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다.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인선이 쉽지 않다) 여러분도 고민해달라"면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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