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은 낮지 않아보이나, 부상 여파에 시달린 김민재는 결장이 유력하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의 맞대결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성사됐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팀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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