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병원 53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병원 육성을 위해 3년간 2조1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료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환·증상에 대한 포괄적 진료역량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이 응급상황에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 진료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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