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엄원상(울산HD), 송민규(전북 현대모터스), 이상헌(강원FC) 등 2026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또 2004년 이전에 K리그에 첫 등록한 선수는 당시 규정에 따라 계약 기간 동안 소속팀이 치른 공식경기의 50% 이상 출장할 경우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FA자격을 얻는다.
FA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다음달 1일부터 현재 소속 구단 및 타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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