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전설이 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기어코 스페인 명문 구단으로 간다.
아르헨티나 매체 '도블레아마리야'가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메로가 가족과 휴가 중인 가운데,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이 토트넘과의 원칙적 합의 덕분에 진전된다"라며 "지난 주 양측이 대화를 통해 합의했으며 이적료 5500만 유로(약 874억원)와 보너스 1000만 유로(약 159억원)로 아틀레티코행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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