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일대가 현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석기 유적지로 밝혀졌다.
시는 최근 대곶면 신안리에서 고고학계 전문가와 시민, 언론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 신안리 유적 5차 발굴조사’ 현장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2017년 덕포진 지표조사와 관련된 표본조사 중 신석기 시대 유적이 처음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도 추가로 집터가 발굴돼 8년째 5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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