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보수위원회 첫 회의 돌입...노조 “실질적 처우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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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수위원회 첫 회의 돌입...노조 “실질적 처우 개선” 요구

30일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2026년도 공무원의 보수를 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공투위는 공무원보수위원회 교섭 요구안으로 ▲2026년 공무원 보수 6.6% 인상 ▲정액급식비 월 3만원 인상 ▲6급 이하 공무원 직급보조비 각 3만5000원씩 인상 ▲초과 근무수당 단가 인상 ▲정근수당 10% 인상 등을 제시했다.

전공노 박중배 수석부위원장은 “민간대비 낮은 보수수준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고 초과근무수당,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에 대해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기로 했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각종 수당인상 요구안이 많다.하위직의 임금 인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수당 인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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