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30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방문해 인프라 조성 현장 등을 점검했다.
지난 4월 18일 이후 두 번째로 경주를 찾은 특위는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만찬장, 숙박, 교통, 의료 분야 등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된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경북도는 특위 위원들에게 APEC 유치 확정과 동시에 자체 예비비를 활용해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에 바로 착수했고 건축 TF를 구성해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등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 시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